‘런닝맨’서 유재석과 하하가 김가연에 불만이 폭발했다.
김가연은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산장주인’으로 출연해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김가연은 산장 주인이 돼 ‘런닝맨’ 멤버들을 초대했고, 바베큐 파티 중 멤버들에게 끊임없이 심부름을 시켰다.
하하는 김가연의 심부름에 “좀 이상한 여자 같더라. 손님이 왕인데 자꾸 저희 테이블 와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더라”고 말했다.
평소 김가연과 절친 관계인 유재석은 “진짜 불편한 여자”라면서 “주인이 마음에 안 든다. 바꿔달라”고 버럭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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