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섭 연구원은 18일 “유진테크는 지난 2012년 3분기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510억원과 149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1분기에는 삼성전자의 3D 낸드(NAND) 추가 투자와 14나노 플래너(Planar) NAND 투자 개시, SK하이닉스의 21나노 D램 투자가 본격화 돼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132억원, 영업적자는 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악화됐지만 올해 1분기에는 삼성전자의 추가 투자 등으로 개선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은정 기자 eunsjr@
뉴스웨이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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