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3℃

  • 청주 1℃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5℃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나 왜 살렸어”··· 조은숙에 독설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나 왜 살렸어”··· 조은숙에 독설

등록 2016.02.22 09:32

금아라

  기자

공유

서윤아가 조은숙을 원망했다/ 사진=KBS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체서윤아가 조은숙을 원망했다/ 사진=KBS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체


서윤아가 조은숙을 원망했다.

22일 방송된 KBS2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자살시도를 한 서모란(서윤아 분)이 엄마 오애숙(조은숙 분)이 자신을 살렸다고 원망했다.

윤종현(이하율 분)과 조봉희(고원희 분)가 결혼한다는 사실을 들은 서모란은 자살을 시도했고 깨어나자마자 “나 왜살렸어”라며 원망의 말을 쏟아냈다.

이어 “윤종형과 고은희의 복수하는 방법이었는데 왜 살렸냐”며 “눈뜨고 못봐주겠는데 어떡하라”고 말했다.

한편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관련태그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