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가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스타쉽 위에화 뉴! 걸즈 ‘우주소녀’ 데뷔곡 ‘모모모(MoMoMo)’ 뮤직비디오 오리지널 버전 티저 영상 공개! 12명의 통통 튀는 매력은? 2월 15일 공개될 풀 버전 뮤직비디오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12명의 우주소녀 멤버들이 호기심 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청순, 러블리, 발랄, 새침 다양한 매력이 돋보인다. 또 이 티저 영상은 인기에 힘입어 중국 시나닷컴의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우주소녀 데뷔곡 ‘모모모’의 뮤직비디오는 ‘우주’라는 낯선 배경과 ‘소녀’의 사랑스러움은 영상을 통해 더욱 극대화했다. 우주에 자리한 집 안의 소녀들, 캔디, 인형, 꽃 등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돋보인다. 또 이광수가 우주소녀와 교신하는 역할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우주소녀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진행한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 그룹이다. 오는 25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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