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측은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한 배경으로 5000만원의 대출한도와 최장 72개월의 장기 상환 기간, 대상 신용등급 폭 확대 등을 꼽았다.
실제 JT친애저축은행에 따르면 실제 대출이 실행된 이용 고객의 약 80%가 4등급~7등급 사이의 중신용자였으며, 건당 평균 대출 금액이 약 2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원더풀 와우론’은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웠던 직장인들이 연 20% 이상의 고금리의 대출을 받았던 것에 비해 보다 저렴한 대출 금리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선진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민 생활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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