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하락에도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14.9%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10.8% 시청률보다 3.5% 포인트 높았으며, KBS2 '무림학교'가 기록한 2.6%보다는 무려 11.7% 포인트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훗날 명나라 황제가 되는 영락제와의 강렬한 첫만남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어 모았다. 특히 이방원과 영락제 주체는 날을 세우며 대립,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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