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과 함께 ‘E1-롯데렌터카 LPG60 제휴상품’ 출시
E1이 롯데렌탈과 함께 ‘E1-롯데렌터카 LPG60 제휴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금까지 LPG차는 영업용이나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등 특정 대상에 한해 소유할 수 있었EK. 하지만 지난해 법안이 개정됨에 따라 2017년부터 등록 후 5년이 지난 LPG차를 일반인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롯데렌터카는 지난해말 LPG차를 60개월(5년)간 렌터카로 이용한 후 계약 종료 시점에 해당 차량을 인수하는 ‘LPG60’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E1은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오렌지카드 회원이 ‘롯데렌터카 LPG60’ 계약 체결 후 E1 충전소에서 월 2회 이상 충전하면 10개월간 매월 1만 포인트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LPG60’ 계약 후 오렌지카드 회원이 된 신규 고객이 E1 충전소에서 처음으로 충전하면 5000포인트가 적립되며 향후 1년 간 우수 회원 대비 두 배의 포인트(1000원 당 14P)를 적립 받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1 관계자는 “전국 400여개 충전소를 보유한 E1의 LPG 네트워크와 롯데렌터카의 제휴로 일반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며 LPG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LPG차 고객들에 대한 혜택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제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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