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 12회 진행··· 김영수 교수 중국 고전 사마천의 인간탐구 주제로 강의
이번 과정에서는 ‘사마천의 인간탐구, 때를 기다린 사람들’이란 주제로 사기(史記) 연구의 대가인 김영수 교수가 강의한다.
강의는 오는 4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9시(조식 제공)까지 총 12회에 걸쳐 영남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중소기업 대표(가업승계자 포함)나 임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참가비는 100만 원이다.
교육신청은 대구지역본부 또는 대구경북연수원으로 하면 된다.
김대규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중국 고전에 나오는 사례를 중심으로 큰일을 이루기 위해 때를 기다린 사람들의 행적을 살펴봄으로써 그들이 보여준 의지와 지혜, 전략과 전술 등을 우리 생활과 경영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구 최태욱 기자 tasigi72@
관련태그
뉴스웨이 최태욱 기자
tasigi72@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