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2℃

  • 인천 -1℃

  • 백령 6℃

  • 춘천 -3℃

  • 강릉 4℃

  • 청주 1℃

  • 수원 1℃

  • 안동 -2℃

  • 울릉도 7℃

  • 독도 7℃

  • 대전 3℃

  • 전주 1℃

  • 광주 3℃

  • 목포 4℃

  • 여수 6℃

  • 대구 1℃

  • 울산 6℃

  • 창원 5℃

  • 부산 8℃

  • 제주 7℃

레이디스코드 소정 “백업댄서까지 5명? 故리세 은비 염두 한것 아냐”

[NW현장] 레이디스코드 소정 “백업댄서까지 5명? 故리세 은비 염두 한것 아냐”

등록 2016.02.24 11:49

이소희

  기자

공유

사진=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사진=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소정이 ‘다섯 명’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레이디스 코드 새 싱글앨범 ‘미스터리’ 릴리즈 행사가 열렸다.

이날 소정은 멤버 수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 “항상 다섯 명이 있다고 생각하며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업댄서가 두 명인 것도 그런 의미인 것이냐”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그런 의미 보다는, 댄스그룹인데 세 명이 무대를 채우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 그렇게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2014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두 멤버의 빈자리를 그대로 지키며, 2년 만에 3인조로 컴백했다.

이날 자정 발매된 레이디스 코드 새 싱글앨범 ‘미스터리’에는 타이틀곡 ‘갤럭시’를 포함해 ‘마이 플라워(my flower)' '샤콘느’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갤럭시’는 우주 위에서 길을 잃은 별은 상징화한 곡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