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이 시청률 바람에 대해 말했다.
2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피리 부는 사나이’ 제작발표회에서 유준상은 "사실 배우들끼리는 시청률에 대한 이야기는 안했고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만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잘 되면 외국간다고 하더라. 갈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떤 후 "(시청률은)10% 나오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포상휴가가 신경쓰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조윤희는 "5%만 넘으면 원하시는 거 뭐든 해드리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tvN '피리 부는 사나이'는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 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16부작의 협상극. ‘치인트’ 후속으로 오는 3월 7일 오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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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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