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신하균을 이상형임을 밝혔다.
2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피리 부는 사나이’ 제작발표회에서 조윤희는 신하균과의 호흡에 관한 질문에 "일단은 호흡이 좋았다"며 말문을 열고 "개인적으로 예전에 신하균 선배가 이상형이셨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연기 해보고 싶었는데 (함께 촬영해 보니)매너도 좋으셨다"라고 말하더니 "10년 전에 이상형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신하균이 "재미있었다. 서로 티격태격 하면서 이야기도하게 되고 동화되는 과정이 (드라마에 녹아나)표현될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tvN '피리 부는 사나이'는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 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16부작의 협상극. ‘치인트’ 후속으로 오는 3월 7일 오후 첫방송 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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