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자신의 과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조권은 어릴때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오디션을 본다면 말릴 거다"라고 고백했다.
2008년에 데뷔한 조권은 영재 육성 프로그램의 출연자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당시 열세 살이었다고.
조권은 “학창시절의 추억도 만들고,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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