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상해종합지수는 전일 보다 187.65포인트(6.41%) 하락한 2741.25에 마감했다.
중국상해A 지수는 6.41% 빠진 286.49에 거래를 종료했고 상해B 지수도 5.90% 하락한 채 마감했다.
중국증시가 6% 이상 폭락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한달 만이다. 춘제 이후 전날까지 중국상해종합 지수는 6.65% 오르는 등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차익실현 욕구가 커진 것이 증시 하락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일본증시와 대만증시는 상승 마감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일본닛케이지수는 전 장보다 224.55포인트(1.41%) 오른 1만6140.34에 거래를 마쳤고 대만 가권지수는 83.00포인트(1.00%) 뛴 8365.86에 종료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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