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섬 사라진 사람들 박효주, ‘단단하게 쌓인 연기 내공’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박효주 인터뷰. 사진=최신혜 기자 [e-mail]

‘섬 사라진 사람들’에 출연한 배우 박효주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은 염전노예사건 관련자가 전원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공정뉴스TV 이혜리 기자(박효주)가 혼수상태에 빠지고 사건현장을 모두 담은 취재용 카메라 역시 종적을 알 수 없이 사라져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사건 목격 스릴러'다.

박효주, 배성우 등이 출연하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은 오는 3월 3일 개봉할 예정이다.

최신혜 기자 s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