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이 정성스러운 손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26일 오후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출연진의 가족들이 제작진을 통해 손편지를 보내온 장면이 전파를 탄다.
그동안 생존을 위해 집짓기부터 사냥까지 고된 줄도 모르고 뛰어다니던 병만족은 편지를 받고 깜짝 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박유환은 정글 입성부터 군 복무 중인 형 박유천과 함께 오고 싶다며 형을 그리워했다. 이에 박유환은 박유천이 보내온 편지를 받자 폭풍 오열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생존 마지막 밤 무장해제된 출연진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말하지 못했던 가족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