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김지영 연구원은 “2014년 우리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합병전 희망퇴직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와 2015년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탁수수료수익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시장호조에 따른 수익증권수수료와 순금융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펀더멘털 대비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며, 2016년 IB부분(인수 금융) 수익 확대가 기대되며 향후 농협과의 시너지효과도 점차 가시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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