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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와 결혼' 양진성 “현태 위해서 아냐, 욕 좀 먹고 말지”

[내사위의여자] '장승조와 결혼' 양진성 “현태 위해서 아냐, 욕 좀 먹고 말지”

등록 2016.03.02 09:04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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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사위의여자’ 양진성이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차익준(박지민 분)이 박수경(양진성 분)을 찾아가 오해를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익준은 수경에게 “현태 누명 벗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수경은 차가운 표정으로 “잘됐다”고 말했다.

익준은 “다시 한 번 묻겠는데 본부장이랑 결혼할 거냐. 현태 위해서 그런 거냐”고 재차 물었다. 수경은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 나 그런 사람 못된다. 나를 위해 그런 거다. 힘들고 고생스러운 거 하고 싶지 않아서. 나쁘다고 욕해도 된다. 욕 좀 먹고 말지”라고 말했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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