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가은이 송은이에게 100만원의 축의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배우 정가은, 모델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정가은에게 “축의금은 누가 제일 많이 냈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가은은 “송은이 언니”라며 “오시지도 않았는데 매니저를 통해 100만원을 보냈다. 예쁘게 손편지도 같이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정가은은 “전화를 걸어서 ‘언니, 돌려 받지도 못할 거 왜 이렇게 많이 줬어?’라고 농담했다. 그랬더니 언니가 돌려 달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