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과 강소라가 변호사 모습을 선보였다.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제작 SM C&C)제작진은 법조계의 이단아 커플로 활약할 박신양(조들호 역), 강소라(이은조 역)의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두 배우는 콘셉트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은 물론 단 한 컷의 모니터링도 놓치지 않으며 주어진 상황과 캐릭터에 몰입했다. 박신양은 걸음걸이부터 표정까지 괴짜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로 완벽 변신했으며 세련된 오피스룩을 입은 강소라는 지적이면서도 풋풋한 신입의 면모를 유지하면서 촬영을 이어나갔다.
특히 극 중에서 이색 케미를 그려나갈 박신양과 강소라는 커플컷 촬영에서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두 배우는 포스터 촬영장에서도 어김없이 멋진 호흡을 자랑하며 베스트 컷들을 탄생시켰다. 또한 사기를 북돋으며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 나간 덕에 모든 스태프들이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곧 만날 수 있는 공식 포스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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