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샤인의 신곡이 공개된다.
문샤인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바보였나봐’를 발매한다.
문샤인은 데뷔 이래 힙합과 펑크를 기반으로 감각적인 음악을 들려줬다. 이번 신곡 '바보였나봐'에서는 기존에 보여줬던 힙합 비트 위에 록 요소를 가미해 더욱 파워풀한 사운드를 완성해 냈다.
여기에 지난해 발매했던 '글쎄' '말만해'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히트 작곡가 원영헌, 동네형 그리고 신인가수 에스비(esbee)의 프로듀싱으로 더욱 노래가 빛을 발했다. 또 문샤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뉴챔프의 애절한 래핑이 더해져 완성될 두 사람이 첫 시너지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문샤인은 지난해 초 데뷔곡 ‘내가 아니야’에 이어 기리보이와 함께한 '글쎄', 첫 번째 미니앨범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 등을 잇달아 발매하며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