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연아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연아는 오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화이트데이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 마리아칼라스홀에서 2016년 새롭게 기획한 '디바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절제된 소울 감성으로 사랑 받아온 신연아가 그 포문을 연다.
신연아는 이번 공연에서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그만의 소울 세계를 심도 깊게 펼쳐 보일 예정이다. 첫 솔로앨범 '베가본드(Vagabonde)'에서 들려주었던 프렌치 감성과 재즈,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수록곡들을 들려준다.
또 신연아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다양한 명곡들까지,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면 좋을 시간으로 꾸려졌다.
한편 신연아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과 마리아칼라스홀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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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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