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내일(6일)부터 부산과 경남, 경북 일부 지역구 10여 곳에 대한 공천 신청자 면접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천위의 계획에 따라 부산 영도·중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무성 대표의 면접이 실시되며, 최경환 의원 역시 공천 심사 명단에 포함됐다. 김 대표는 공천위의 결정에 따라 면접을 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천위는 이날부터 사흘 동안 선거구 변경에 따른 추가 공모를 받을 예정이며, 오는 9일부터는 추가 공모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힐 예정이다.
앞서 4일 공천위는 경선 지역 23곳을 발표했으며, 다음주부터 2차 경선지역 발표에 나선다. 이어 다음주 중반부터 실제 경선 진행에 나선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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