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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 “발전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종영소감

‘무림학교’ 이현우 “발전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종영소감

등록 2016.03.08 10:15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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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사진=KBS 캡쳐이현우, 사진=KBS 캡쳐


이현우가 ‘무림학교’ 최종화 방영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현우는 소속사를 통해 “반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던 ‘무림학교’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그 동안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면서 “좋은 작품에서, 더 발전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마음이 담긴 인사를 전했다.

이현우는 KBS2 '무림학교'에서 까칠한 천재 뮤지션 윤시우 역으로 첫 등장 당시, 실제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춤과 노래, 랩 실력을 뽐내며 등장했다.

무림학교에 입학해 인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왕치앙(이홍빈 분)과 경쟁을 하면서도 끈끈한 우정을 쌓으며 브로맨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심순덕(서예지 분)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상남자 매력을 물씬 풍기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돌직구 고백과 로맨티스트 면모는 한층 성숙해진 이현우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작용을 했다. 또한 위기에 처한 무림학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인한 내면까지 그려지며 극의 전개를 이어가는데 힘을 보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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