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야'(감독 김지연)에서 형제로 변신한 배우 이호원과 안보현이 화이트데이에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호원과 안보현은 오는 3월 14일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히야'는 인생 잔뜩 꼬인 문제아 형 진상(안보현)과 가수를 꿈꾸는 열정 충만한 고등학생 동생 진호(이호원) 두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
영화를 통해 처음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두 사람은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라디오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첫 인상과 다채로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진솔한 매력으로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히야'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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