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이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이상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상엽이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엽은 앞서 전 소속사인 토비스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마쳤다. 여자친구 공현주 역시 지난 1월 토비스미디어와 전속계약 만료 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에는 마동석, 이영아, 김영광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 등을 제작했다.
이상엽은 2007년 KBS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최근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인상적인 악역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