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 국내서 올-뉴 피아트 500X 사전 예약 진행
피아트 500이 ‘2016 JD 파워 내구 품질 조사’에서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시티카로 선정됐다. 피아트 500은 디자인과 실용성, 즐거움, 안전성으로 59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콤팩트카로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150만대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이에 대해 “피아트 500은 아이코닉한 브랜드 헤리티지와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대명사로서 실용성과 앞선 기술로 정평이 나 있는 모델”이라며 “JD 파워의 내구 품질 조사를 통해 품질 역시 동급 최고임을 증명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FCA 코리아는 이달 10일부터 피아트 500의 디자인 헤리티지와 첨단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기간 중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면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상세 정보 및 시승 기회가 제공된다.
3월 24일 국내 출시 예정인 올-뉴 피아트 500X는 모던한 이탈리안 디자인과 4륜구동 시스템(AWD)이 장착된다.
뿐만 아니라 최적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무드 셀렉터 등 첨단 사양, 높은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 등을 통해 도시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여행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를 만족시키는 소형 SUV이다.
미국 JD 파워는 내구 품질 조사를 위해 3년 간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는 2013년식 차량을 보유한 3만3560명의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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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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