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지난 7일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한 데 이어 10일 iOS버전을 중국 지역 내 정식으로 출시했다. 초반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향후 추가적인 매출순위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블소모바일을 시작으로 연중 내내 신작 모멘텀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교보증권 이성빈 연구원은 “견조한 기존게임에 신작 모멘텀이 연중 더해질 전망”이라며 “실제로 게임 출시 모멘텀과 초반 흥행 성공으로 최근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소 모바일을 살펴 볼 때 향후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성공 가능성도 매우 높다”며 “신작 흥행 성적에 따라 변동성이 있겠으나 지속적인 우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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