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연기자 김혜선이 신생 기획사 미라마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재도약에 나선다.
김혜선은 중견 연기자로서는 드물게 중국 드라마 진출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 특히 이미 ‘대장금의 어머니’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중국드라마에 출연,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중국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로 미라마 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김혜선은 “좀더 깊이 있는 연기생활을 하고 싶다”는 바램을 소속사를 통해 전하기도.
뿐만 아니라 월드쉐어와 함께한 캐냐 나눔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김혜선은 “앞으로도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봉사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혜선은 80년대 말 청순미의 대명사 자리매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원조 청순녀로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며 세간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김혜선이 새둥지를 튼 미라마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경룡, 추승욱, 한주영, 김지영 등도 합류했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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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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