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지창욱이 한국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지창욱의 근황이 소개됐다.
지창욱은 중화권 내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후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창욱은 "오랜만에 한국 팬들에 인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지창욱은 "많은 사람들이 쉬는 줄 알고 있는데 중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라며 "작년 뮤지컬 '그날들'을 할 때 '나의 남신' 제작진이 찾아와 캐스팅했다. 1인 2역을 하고 있어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지창욱은 "한국 컴백은 영화 '조작된 도시' 개봉 후 올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 하반기 드라마와 뮤지컬을 통해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창욱은 뮤지컬 '그날들'에 재출연 할 것임을 밝히며 뮤지컬 넘버인 '사랑했지만'을 짧게 불렀다. 이어 "유준상이 홍보하는 자세를 가르쳐주셨다"며 연신 홍보를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