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가 자신의 연애금지령에 대해 말했다.
이하이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이하이는 “20대가 되면 연애하고 싶다고 꿈꿨는데, 아직 양현석 사장님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아서 좀 더 지켜보고 ‘이쯤 되면 해야겠다’ 싶을 때 할 것 같다”며 “딱 이상형은 없는 것 같다. 나와 말이 잘 통하고 이야기를 많이 했으면 좋겠고. 내가 개그감이 없어서 날 재미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가 생기면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 “오랫동안 통화해보고 싶다. 그 자체가 할 말이 많아야 하는 건데, 그런 것을 꼭 해보고 싶다”고 희망사항을 밝혔다.
아울러 양현석의 연애 금지령에 대해서는 “정확히 언제까지 하지 말라고 말씀 안 하셔서. (웃음) 위너 콘서트끝나고 회식 자리에서도 연애 아직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며 “사장님이 무섭지는 않은데 그러면서도 무섭기도 해서 허락이 없으면 못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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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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