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이 양진성의 집에 들어가 살 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이진숙(박순천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박수경(양진성 분)의 집에 들어가 살라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태는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훈이 데리고 수경 씨 집에 들어가는 거 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숙은 “내가 부탁한다. 나 정말 괜찮다. 수경이랑 결혼하려면 거기 들어가 살아야 한다”라고 남모를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숙은 “서로 좋아하는데 나 때문에 힘들게 할 수 없잖아. 서운해서 그런 거 아니고 진심으로 하는 말이다”라고 거듭 강조했고, “그러니 맘 편하게 생각하라”라고 말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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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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