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가 대형 매니지먼트회사 엘앤홀딩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엘앤홀딩스는 최근 FA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물론,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엘앤홀딩스와 전속계약을 맺음으로써 정유미는 ‘마스터-국수의 신’의 촬영과 함께 순조로운 새 출발을 알리게 됐다.
앞서 정유미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 이어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여주인공 채여경 역으로 캐스팅 되면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정유미가 연기하는 채여경은 ‘육룡이 나르샤’의 연희와는 또 다른 매력의 소유자다. 똑 부러지는 언변과 조근조근한 말투, 강렬한 눈빛을 지닌 캐릭터로 10대 시절 산전수전을 겪으며 강단을 다져온 외강내유의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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