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전국기준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7.8%보다 0.4%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지난 방송분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으나, 금주 방송분에서 상승세를 보여 목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 자존심을 되찾았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를 울려’ 특집으로 꾸며져 지극한 자식 사랑을 갖고 있는 유열, 정원관, 인교진, 윤석이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 60분’은 3.9%의 시청률을, SBS ‘한밤의 TV연예’는 3.5%의 시청률을 차지하며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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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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