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는 2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28.5%의 시청률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기록한 4.0% 보다 24.3% 포인트 높았고, 첫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3.9% 시청률보다 24.4%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우르크에 지진이 일어난 가운데 환자들을 살리려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 서대영(진구 분), 윤명주(김지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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