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계약 후 3월 출고하면 모파 순정 블랙박스 무료
피아트 브랜드(대표 파블로 로쏘)는 크로스오버 ‘피아트 500X’ 의 판매 가격을 29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피아트 브랜드는 이달 23일까지 진행되는 피아트 500X 사전 예약 기간 중 계약을 체결하고 3월 내에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파(MOPAR) 순정 블랙박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사전 계약 고객 모두를 피아트 500X 런칭 파티에 VIP로 초청하고 차량 출고시 500X 로고가 디자인된 VR 플레이어도 깜짝 선물로 증정한다.
3월 24일 열리는 피아트 500X 런칭 파티에서는 R&B 소울의 대표주자인 자이언티와 래퍼 빈지노의 미니 콘서트, 디스코 펑크 DJ들의 퍼포먼스 등 이탈리안 감성과 트렌디한 뮤직의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다음 주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피아트 500X는 500의 아이코닉 디자인과 동급내 최고의 안전 및 편의사양들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소형 SUV 모델이다.
피아트 500 디자인 혜리티지를 계승한 피아트 500X는 피아트의 최신 디젤/가솔린 엔진, 9단 자동변속기, 피아트 500 라인업 최초 4륜구동 시스템(AWD), 주행 상황에 따른 최적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무드 셀렉터(Mood Selector) 등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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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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