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로희 부녀가 엄마 유진을 응원했다.
오는 20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22회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기태영과 로희가 유진의 KBS2 '부탁해요 엄마' 드라마 촬영장에 방문했다.
이날 기태영과 로희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유진을 응원하기 위해 몰래 촬영장을 찾았다. 특히 기태영은 직접 만든 수제 샌드위치와 커피를 들고 나타나 유진을 감동시켰다.
로희 또한 엄마 외조에 동참해 훈훈한 미소를 터트렸다. 로희가 유진의 극 중 시할머니와 시어머니 역을 맡은 김영옥, 김미숙에게만 방긋 웃어주며 깜찍한 재롱을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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