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촌 특집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11일 KBS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촌 특집은 기획 및 준비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내용이나 캐스팅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삼촌 특집은 아빠 대신 삼촌들이 등장해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8시간동안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뤄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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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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