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택시'에서 안무가 고충을 털어놓은 가운데 배윤정의 살벌한 독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배윤정은 최근 방영되고 있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걸그룹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을 가르치는 역할을 맡았다.
이 방송에서 배윤정은 연습생들의 춤 솜씨가 마음에 들지 않자 "음악 꺼! 욕나오게 하지 말고 제대로 해라"고 소리치며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걸그룹 하고 싶어서 왔다는 애들이 이렇게 의욕이 없으면 되겠냐? 하기 싫으면 가"라며 "나도 못하는 너희들 붙들고 가르치는 거 힘들다"고 독설을 날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윤정은 지난 22일 방영된 tvN '택시'에 출연해 걸그룹들의 춤 솜씨를 평가하고 히트 안무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