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열리는 ‘제19회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27일까지 열리고 있다.
광양 매화축제에서는 아름다운 섬진강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하얗고 붉은 매화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7일 개막한 후 첫 주말까지 무려 8만명의 상춘객이 찾았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축제 요금은 무료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 기간 태진아 등 유명 가수와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2016 신춘음악회’, 윤동주 시인의 육촌 동생인 가수 윤형주를 초청한 ‘광양과 윤동주’ 이야기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