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처음으로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는 3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28.8% 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기록한 3.5% 보다 26.9% 포인트 높았고,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3.6% 시청률보다는 26.8%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이 두번째로 키스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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