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공모전 수상자·대학생 서포터즈 25명...박람회 성공개최 다짐
박람회조직위는 대국민 붐 조성을 위해 지난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모집공고를 한 결과 국내·외에서 226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 SNS 팔로워 친구가 300명이상, 포스팅 건수, 소프트웨어 활동력, 외국어 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25명을 선정했다. 이중에는 스위스와 일본 등 외국 거주자 2명도 포함 돼 국내홍보는 물론 국외홍보에도 중점을 뒀다.
지난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간 서포터즈는 친환경디자인박람회 정보를 ▲블러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기타 국내외 SNS 상에서 포스팅, 팔로우, 좋아요, 공유 등 각종 온라인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기환 부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갈 서포터즈는 친환경디자인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도록 친환경디자인박람회 취지가 전 세계에 홍보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또 이번 서포터브 발대식에는 웹툰공모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도 같이 진행돼 대상에는 홍세욱(경기 고양) 씨의 ‘뜨거워지는 지구를 살리자! 친환경적으로 사는 법’ 을 비롯한 10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전남도지사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KBC광주방송 사장상 등을 수여했다.
그동안 조직위에서는 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광주·전남권을 돌며 당선작 순회전시를 하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는 수도권에서 순회전시를 할 계획이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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