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이 촬영장에서도 최강케미를 뽐냈다.
25일 배우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직한 여전사와 푸르른 하늘 아래 드라이브신 찍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여기 옆은 어마무시한 절벽이라는. 긴장빡! 해서 운전하느라 다음날 내 육체는 알투성이~ #심장이 빠운쓰 빠운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진지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장난끼 가득하고 알콩달콩한 모습이 훈훈함을 전했다.
특히 진구는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잡은 채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고 김지원은 그런 진구를 가리키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진구, 김지원이 ‘구원커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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