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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후보’ 국가스텐 하현우 “혜성처럼 사라지려고 했는데”

‘복면가왕 음악대장 후보’ 국가스텐 하현우 “혜성처럼 사라지려고 했는데”

등록 2016.03.28 10:23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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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후보’ 국가스텐 하현우, 과거 발언 재조명. 사진=MBC '복면가왕'‘복면가왕 음악대장 후보’ 국가스텐 하현우, 과거 발언 재조명.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이 5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음악대장으로 추정되는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현우는 지난 2014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국카스텐 정규 2집 'FRAME'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이 자리에서 하현우는 "국카스텐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을 당시 괴물밴드라는 말을 들을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정말 혜성처럼 등장했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복면가왕' 하현우는 "'나가수'를 약 반년간 출연했다"라며 "우리는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혜성처럼 사라지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안됐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하현우로 추정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5연승을 거뒀다. 이날 '음악대장' 하현우는 신중현 밴드의 '봄비'를 불러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음악대장'은 "다음번에는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말로 6연승을 기대하게 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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