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아이콘 ‘니로’..가격, 경제성, 공간성, 안전성 모든 면 최고 자부
기아자동차의 혁신이 깃든 크로스오버 친환경 소형 SUV ‘니로(NIRO)’가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기아차는 29일 서울 W호텔 비스타홀에서 ‘니로’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니로’는 트림 구성을3개 트림으로 출시한다. 럭셔리 2327만원, 프레스티지 2524만원, 노블레스 2721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개소세 및 교육세 세제혜택 후 기준 가격)
뿐만 아니라 취득세 감면(최대 140만원) ▲공채 매입 감면(서울시 기준 최대 200만원) ▲구매보조금(100만원) 등의 정부지원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니로’의 실 구매 가격은 ▲럭셔리2235만원 ▲프레스티지 2445만원 ▲노블레스 2655만원 수준으로 표시가격보다 66~92만원 가량 내려가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공채할인 5% 기준, 지역 및 판매조건에 따라 변동 가능)
표시가격이 2327~2721만원인 니로는 표시가격이 2093만원~2487만원인 일반 차량과 실구매가가 2235~2655만원이다.
이 밖에도 ‘니로’는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지하철 환승주차장 80% 할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서울 등록 차량 한정) 등 하이브리드 차량의 추가혜택도 모두 누릴 수 있다. (차량 등록 지역 및 공영주차장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니로’는 당사의 첨단 기술력과 상상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열정의 아이콘이자 글로벌 NO.1친환경 소형 SUV로 도약할 모델” 이라며 “미래의 다양한 성장 경로와 관련하여 당사가 세계 자동차 산업에 제시하는 미래 전략의 핵심 교두보 차량”이라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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