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30일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카페에서 가진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기사들을 가끔씩 보게 되는데 달린 댓글들을 보면 신기하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악플이 거의 없더라. 그냥 '~이지 말입니다' 라고 쓰여진 댓글이 많은 것만 보였다"며 "응원 댓글을 많이 봤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김지원은 "'드라마가 재미있고 예쁘고 멋있으니 사랑을 받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참 감사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를 맡아 열연 중이다. '태양의 후예'는 최근 시청률 30%를 넘으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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