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 대표가 2015년 급여 4억6600만원과 상여 2억1800만원 등을 합쳐 보수 6억9400만원을 수령했다고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 대표의 상여에 대해 “소비 침체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액이 전년대비 증가했고, 라이프스타일 선도 브랜드인 JAJU의 유통망 다각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 화장품 사업 강화를 위해 산타마리아노벨라 등 론칭을 통한 코스메틱 신규 사업 추진, 사내·외 교육 활성화를 통한 임직원 역량 강화 등에 이바지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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