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선생'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31일에 공개된 웹드라마 '악몽선생' 마지막 회에서는 사라진 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거울 속에 갇힌 예림(김소현 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예림은 깨어나기만 하면 벗어날 수 있는 악몽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사라진 아이들과 상황을 원상복귀 시켰다.
그간 '악몽선생'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수 있는 친구, 성적, 외모 등의 소재로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
탄탄한 스토리와 쫀쫀한 전개에 신인 배우들의 예상치 못한 현실연기, 엄기준, 김소현 등의 섬세한 연기력이 더해져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소현은 자유롭고 질투심이 강한 또 다른 자아를 연기하며 억눌렀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나 디테일한 눈빛, 표정만으로 몰입도를 높여 시선을 끌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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