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화생명은 인적자원의 관리 효율화를 위해 인적자원실을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개편 및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지난해 한화생명 전사혁신실에 배치된 김동원 부실장은 인터넷은행 사업에 참여히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보험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핀테크기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해 시장을 선정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급변하는 핀테크 시장환경에서 세계적인 핀테크 기업과 전략적 MOU 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핀테크 관련 핵심역량을 조기 확보해 국내외 핀테크 사업 기회를 발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진우 경제분석실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황진우 신임 전무는 20여 년간 한화생명 경제연구원,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등에서 근무한 한화그룹 경제정책분야 최고전문가로 효과적인 경제동향분석 및 회사의 정책수립을 지원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이끌고 있다
또 예일대 경제학 박사로서 글로벌 역량과 폭넓은 네트워크로 신시장개척 및 신사업 기회발굴을 위한 정보제공, 방향성 제시, 그룹 금융분야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정표 경영지원실장은 상무로 승진했다.
홍 상무는 구매 용역 프로세스와 영업환경 개선을 통해 경영 인프라에 대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본사사무실 효율화, 임차비용 절감 등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상길 총무팀장도 상무보로 승진했다.
김상길 상무보는 전 홍보 파트장으로서 대내외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이미지 제고에 기여했으며, 한화생명 봉사단 10주년 기념사업, 사회공헌 명예의 전당 달성 등 CSR 관련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총자산 100조 돌파와 새로운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성과를 거둔 임직원에 대한 보상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승진인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dw038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