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이 설리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셀카사진이 공대돼 눈길을 끈다.
전선욱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드 뒤지다가 나온 작년 윤인완 형 미팅자리에 오신 설리 씨와 셀카. 둘이 표정이 똑같이 나와서 웃기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인환은 웹툰 ‘심연의 하늘’ ‘버닝헬’ 등의 작가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표정도 똑같지만 얼굴도 비슷하다” “남매 같다” “나도 웹툰작가 할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선욱이 연재 중인 웹툰 ‘프리드로우’는 고등학교를 진학한 도봉산 4대천왕 출신의 주인공 한태성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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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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