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4일 두사람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워낙 친한 동료 사이고 밥도 같이 자주 먹는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매니지먼트 관계자들과 같이 밥을 먹었는데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며 사실상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유연석과 김지원은 2012년과 2015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 두 시기에도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부인하며 "친한 동료 사이"라 입장을 표했었다.
현재 유연석은 영화 '해어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지원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에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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